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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교육 실습부문 엄격히 평가해야
간협, 실습교육 표준화 모형 개발 지원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11-25 오전 11:35:39

◇ 한국간호평가원, 간호교육기관 교수 간담회

 간호학생 실습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간호교육기관에서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다.
 양질의 실습을 체험할 수 있는 실습기관과 임상실습교수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실습부문이 엄격히 평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간호평가원(원장·서순림)은 간호교육 임상실습 개선을 위한 교육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11월 13일 개최했다. 3·4년제 간호교육기관 교수들이 참석해 실습교육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앞서 평가원은 병원 간호관리자들이 생각하는 실습교육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듣는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간호관리자 간담회 기사는 11월 19일자 참조.

 이날 간담회에서 서순림 원장은 “대한간호협회의 정책적 지원 아래 한국간호평가원에서는 간호학 실습교육의 표준화 모형을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면서 “간호평가원이 실시하는 2주기(2010~2014년) 인증평가에서는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며, 그 핵심 축은 실습교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간호교육기관의 가장 큰 고민은 실습기관을 확보하는 것”이라면서 “실습기관을 구하고 협약을 맺는 데 급급해 실습의 질은 고려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내년도 간호교육기관 신설 및 증원 규모가 늘어난 만큼 앞으로 실습기관 확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환자들이 실습학생을 거부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병원마다 실습생 수를 줄이고 있는 추세”라면서 “학생들이 직접 실습을 해보는 기회를 얻기가 어렵고, 어깨 너머로 관찰하는 데 만족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 “병원들이 현실적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미래 간호사를 양성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실습학생을 적극적으로 받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상실습교수를 확충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임상현장을 정확히 파악하면서, 학생들을 전담 케어하고, 교육과정에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임상실습교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임상실습을 보완하기 위해선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을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임상현장실습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시뮬레이션이 임상실습을 전적으로 대체할 수는 없음을 인식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시뮬레이션 교육 평가와 관련 “심맨(SimMan, 컴퓨터에 연결돼 실제 환자처럼 반응)과 같은 실습장비 보유 여부를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면서 “실제 시나리오를 활용해 충실히 시뮬레이션 교육을 하고 있는지, 전담교수는 확보하고 있는지, 교수개발을 하고 있는지 등을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실습교육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표를 두고 간호교육기관들이 하나로 뜻을 모아야 할 때”라면서 “한국간호평가원에서 실습교육 관련 기준과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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