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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코로나 전사' 간호사들 (31)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7-24 오전 08:55:10

[연합뉴스] 서울대병원에 초등학생 100여명의 응원 손편지

“간호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은 영웅이에요”

“간호사 선생님이랑 의사 선생님들은 지금 병원에 있어 코로나가 걸릴 수 있는데, 그걸 극복하고 병원에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치료하고 진료하는 것만으로도 저희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연합뉴스는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대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학생들이 손편지를 써서 서울대병원에 전달한 사연을 7월 22일 보도했다.

3학년 100여명이 손편지를 보내왔다. 학생들은 의료진들을 ‘영웅’이라고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선생님들은 영웅이에요.”

“TV에서 보았는데 많이 힘들어 보이셨어요.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세요.”

서울대병원은 학생들의 편지를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치료하는 감염병 격리병동 의료진과 공유했다. 의료진들은 힘들었던 마음에 위로를 얻었다고 말했다.

곽성숙 중앙격리병동 수간호사는 “자유롭게 뛰어 놀아야 할 어린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할 수 없는 일이 많아서 힘들어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따뜻한 위로를 해줘 감동했다”며 “천진난만하고 사려 깊은 편지 덕분에 크게 한 번 웃고 다시 힘을 내게 된다”고 말했다.

 

[뉴스1]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혈장 공여

뉴스1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 공여에 참여한 분당제생병원 간호사들을 7월 22일 보도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무증상 입원환자로부터 감염됐다가 완치된 직원들이다. 지난 3월 약 2주간 모두 25명의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었다. 참여 의사를 밝힌 의료진은 12명이었으나, 기준에 맞는 4명이 혈장을 공여할 수 있게 됐다.

혈장 공여에 참여한 김선희 간호과장은 “코로나19 감염 때문에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팠고, 병원도 힘들었지만 현재 모두 정상화됐다”며 “의료인으로서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한 사명이라 생각해 혈장을 공여했다”고 말했다.

정윤철 병원장은 “감염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기여하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전북대병원] 전북대병원에 수험생들 응원 손편지 전달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힘내세요.”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에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환자를 위로하는 수험생들의 손편지가 전달됐다. 이 사연은 여러 언론을 통해 7월 23일 보도됐다.

응원 손편지는 전주 기전여고 3학년 학생들이 준비한 것이다.

손편지에는 의료진에 대한 걱정과 고마움, 감염예방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다짐, 코로나19의 종식을 염원한다는 바람이 함께 담겨 있다.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힘내세요.”

“저희가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코로나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우리의 영웅입니다.”

조남천 병원장은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편지와 그림을 보며 의료진들이 잠시나마 피로를 잊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코로나19로부터 완전하게 안전해지는 날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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