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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칼럼 - 선배들의 헌신으로 이룬 42년 역사
김 영 초 남가주한인간호협회 고문 (RN, MSN)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5-11 오후 16:54:28

1969년 7월 30일 40여명의 원로 선배님들이 모여서 새로 이민 오는 후배들을 위해 설립한 남가주한인간호협회가 올해 7월 마흔 두 돌을 맞는다.

 현재 남가주에는 6000여명이 넘는 한인간호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이들을 대표하는 큰 단체로 성장했으며, 한인간호사들의 배움터요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한인간호사들의 절반이 넘는 3000여명이 협회 리뷰 클래스 강의를 들은 후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에 합격했으며, 이들의 지속적인 헌신과 사랑은 협회의 오늘이 있게 한 밑거름이 됐다.

 남가주한인간호협회는 설립 목적인 `회원의 자질 향상, 권익 보호, 회원 간의 친목, 사회의 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협회지인 뉴스레터를 1년에 두 번 발간하고, 간호사 보수교육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온라인 보수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회원 친목을 위한 골프대회와 선후배 간호사의 밤 행사 등을 열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며 간호학 학사·석사·박사과정에 있는 한인학생을 4∼5명씩 선정해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간호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간호대학 진학 안내 워크숍도 개최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으로 건강박람회를 개최해 의료보험이 없는 교민들의 건강을 돌보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교민 10만여명이 참석하는 한인 축제 때는 응급처치반을 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1978년 미국에 온 나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현재는 카운티 보건국의 부디렉터로서, 카운티 산하 모든 병원과 보건소의 간호사 인사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2009년 3월 협회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해 지난 4월까지 회장으로 일했다. 이민 초기에 협회로부터 받은 많은 은덕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선배님들이 피땀 흘려 이룬 협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했고, 더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다. 그러나 함께 가면 더욱 멀리 갈 수 있다'고 굳게 믿으며 모두 함께 더 멀리, 더 앞으로 나아가는 남가주한인간호협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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