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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교육 스마트 교수법의 신세계
양승희 / 신한대 간호대학 교수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7-21 오전 09:09:29

우리의 교육환경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교육과정도 교수 중심에서 학습자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다. 우수하고 질 높은 간호사를 배출하기 위한 간호교육방법으로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스마트 교수법을 활용한 간호교육의 세계로 초대하고자 한다.

요즘 세대 학생들이 좋아하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손쉬운 스마트 교육방법 중 필자가 활용하고 있는 몇 가지를 소개한다.

◇ 내 손안의 클래스 `클래스팅' = 클래스팅은 디지털 공간의 클래스로 학생과 교수가 함께 지식과 감성을 나누고 공유하는 장소이다. 교수가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고 학생들도 교수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어 잘 활용하면 학습뿐 아니라 교수와 학생 간 소통의 장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

교육포트폴리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간호학생의 실습교육에서 교수가 실습지도를 매일 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학생이 실습지에서 답답해하는 질문 등에 대해 SNS 상에서 실시간 응답을 줄 수 있다. 클래스의 다른 학생들과 학습을 공유하고 학생, 교수 누구나 서로에게 피드백을 줄 수 있어 양방향 교육방법이 된다.

이외에도 공지사항, 실습일지, 과제제출 및 과제에 대한 피드백, 영상자료를 통한 플립러닝, 다른 반 및 다른 학년 학생들과의 교류, 비밀상담방을 통한 개인상담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클래스팅을 통해 서로 소통하다 보니 학생과 학생 간, 교수와 학생 간에 긴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강의뿐 아니라 실습을 나갔을 때 간호학생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많이 줄여주고 실습에 대한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

◇ 네이버 폼으로 시험보기 = 네이버 폼은 네이버 N드라이브의 웹 애플리케이션이다. 시험, 만족도 조사, 설문, 퀴즈 등을 웹 상에서 손쉽게 실시할 수 있다.

간호교육에서는 강의 전후 수시 테스트, 임상실습 퀴즈, 강의 평가, 실습 만족도 조사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시험지 없이 시험문제가 입력된 네이버 폼에 접속해 스마트폰에서 직접 시험을 보고 답을 표시하면 된다. 시간이 절약되고 간편하며 채점도 가능하다. 교수자 입장에서는 시험지와 답지가 웹에 저장되므로 문서보관에 용이하다. 매시간 강의 평가를 실시해 강의를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 QR코드 활용한 강의계획서 = QR(Quick Response)코드는 학습자와 교수자가 24시간 온라인에서 소통하는 학습채널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필자는 강의계획서에 QR코드를 사용하고 있다. 강의계획서를 디지털 마인드 맵으로 작성해 컬러로 인쇄하고 코팅해 첫 강의시간에 배부한다. QR코드에 강의자료와 동영상자료 등을 링크시켜 놓으면,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내용을 언제 어디서든지 보면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다.

실습지침서에도 같은 방법으로 QR코드를 활용하고 있다. 강의 동영상이나 인터넷 해당 페이지의 URL 주소를 QR코드에 등록한 후 카톡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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