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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에이즈 퇴치 목표 … 상담간호사 확충
유튜브·웹툰 등 활용 … 대상자 맞춤형 교육과 홍보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12-10 오후 04:23:45

2023년까지 에이즈 퇴치를 목표로 하는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관리대책'을 수립했다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이는 제2차 감염병예방관리기본계획(2018∼2022) 내 후천성면역결핍증 정책 추진방향에 따른 세부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관련 단체의 의견수렴 후 감염병예방법상 후천성면역결핍증 전문위원회에서 의결해 확정했다.

201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HIV/AIDS 생존감염인은 1만2991명, 신규 발생은 1206명이다. HIV 감염률은 10만명 당 2.0명으로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36개국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사전예방·조기발견·치료지원의 보다 강화된 대책을 통해 에이즈 퇴치를 가속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예방관리대책은 '신규 감염 제로, 사망 제로, 차별 제로' 비전 아래 마련됐다. 2023년(1단계)까지 '감염인지 90%, 치료율 90%, 치료효과 90%', 2030년(2단계)까지 '감염인지 95%, 치료율 95%, 치료효과 95%'를 목표로 설정했다.

첫째, 조기발견 및 조기진단 체계를 강화한다. HIV 노출 후 검사 권고시기를 단축(12주 → 4주)해 조기에 감염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조기진단 및 감염 인지율 향상을 위해 보건소 HIV 간이검사 체계 개선 및 지원을 강화한다. 감염취약집단(고위험군) 검진율 향상을 위해 에이즈예방센터를 현재 5개에서 2023년 7개로 늘린다.

둘째,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강화한다. 감염인 상담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26개에서 2020년 30개로 확대한다. 감염인 상담의 질 향상을 위해 상담간호사를 현재 35명에서 2020년 50명으로 늘린다. 생존감염인 및 장기요양시설 요구 증가에 대한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요양·돌봄·호스피스 서비스 모델을 개발 및 정책 반영을 추진한다.

셋째, 연구개발 및 예방치료를 강화한다. HIV/AIDS 완치제 개발 및 내성극복을 위한 HIV 저장소 마커 발굴 등 신개념 HIV 치료제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국내 HIV 질병 발생요인 분석을 위해 고품질의 역학·임상자료 및 생물자원 지속적 확보, 표준화된 코호트 자원 분양체계를 마련한다.

넷째, 대국민·대상군별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한다.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맞춤형 소통사업을 강화한다. 중앙부처와 의료기관 홈페이지에 감염경로 등에 대한 과학적 정보 제공,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에이즈 지식 전달, 인기 웹툰을 활용한 세대별 에이즈 관심정보 제공 등을 추진한다. 차별과 편견 해소를 핵심메시지로 하는 교육·홍보를 강화한다.

정규숙·최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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