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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본간호학회 교수연수 --- 뉴노멀 시대 ‘온라인 수업’ ‘시뮬레이션 실습’ 운영전략
[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8-23 오전 10:03:19

박남기 광주교육대 교육학과 교수가 가상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기본간호학회(회장 신윤희)는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의 기본간호학 교육’ 주제로 2021년 하계 교수연수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신윤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들고 지친 상황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해 오늘 참석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학술대회와 교수연수 등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수연수에서는 △미래형 스말로그 교수법(박남기 광주교육대 교육학과 교수) △성공적 강의를 위한 첫 주 프로그램(박남기 광주교육대 교육학과 교수) △기본간호학 교육과 교수자의 역할(정승교 전 기본간호학회장/세명대 명예교수) △적용가능한 기본간호학 교수법 전략(김영주 성신여대 간호대학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디지털 도구 활용하기 = 광주교육대 총장을 역임한 박남기 교육학과 교수는 가상 스튜디오 프로그램 '에니셋'을 활용해 역동적인 온라인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박남기 교수는 강연을 통해 “디지털 원주민 세대인 요즘 학생들에게 강의할 때는 디지털 플랫폼과 도구를 잘 활용해야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다”면서 “교수들이 온라인 수업을 준비하는 데 겁낼 필요가 없으며, 조금만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도구는 아이언맨의 수트와 같은 역할을 해준다”면서 “아이언맨이 수트를 입으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초능력을 발휘하는 것처럼 교수들에게 힘이 되어 준다”고 말했다.

△스말로그 교육법 = 박남기 교수는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으로 ‘스말로그’ 교육법을 소개했다.

스말로그(Smart+Analogue) 교육은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교육과 전통적인 대면 아날로그식 교육을 조합한 용어이다. 학교와 교수가 중심이 돼 교육을 주도하면서, 지역사회와 외부기관의 인적자원과 시스템 등을 온라인으로 활용하는 교육이다.

박남기 교수는 “온라인 수업을 할 때 교수 혼자서 강의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전문가와 유명인사를 연결하거나, 사진·기사·동영상 등의 자료를 링크해 역동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면서 “이 같은 방식은 대면수업에서도 병행해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첫 수업에서 마음 열기 = 박남기 교수는 “온라인 교육에서는 첫 날 첫 시간에 학생들에게 수업을 열심히 듣고 싶다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이 어떤 태도로 수업에 임하게 되는지는 교수의 몫”이라며 “교수가 많이 준비하고 정성을 쏟는 것을 학생들이 깨닫고 감동할 때 능동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하게 된다”고 말했다.

△온라인 강의 규칙 만들기 = 박남기 교수는 특히 “온라인 수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강의용 규칙과 수칙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학생들과 서로 합의해 정하고 있으며,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로 수강 장소와 옷차림, 비디오와 오디오 상태, 사전 입실, 지각 수칙, 수업 중 자리 이탈, 수시 출석 점검 등에 관한 규칙을 만들어 적용하고 있다.

△즐거운 수업시간 만들기 = ‘기본간호학 교수자의 역할’ 주제강연을 한 정승교 전 기본간호학회장(세명대 명예교수)은 “학생들이 기본간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해주고, 기본간호학 수업을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본간호학에서 배운 내용은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간호술기를 할 때 이론적 근거와 바탕이 된다”면서 “교과서를 토대로 하면서 변화된 최신 지식과 정보를 정확하게 반영해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의료오류 찾기 시뮬레이션 실습 = ‘적용가능한 기본간호학 교수법 전략’ 주제로 강연한 김영주 성신여대 간호대학 교수는 시뮬레이션 시나리오 기반 실습사례로 ‘Room of Errors'(오류의 방)에 대해 소개했다.

‘Room of Errors’는 임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모든 ‘의료오류’를 시나리오 안에 담아서 구성한 것이다. 학생들은 주어진 시간 안에 가능한 많은 오류를 찾아내기 위해 도전한다. 개인 또는 팀별로 수행이 가능하다. 수혈간호, 수술 전 간호, 수술 후 간호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실습 후에는 디브리핑을 한다.

김영주 교수는 “학생들이 함께 오류를 찾아나가면서 팀워크를 기를 수 있고, 의사소통 훈련도 된다”면서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며, 학생들이 정말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실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류를 찾는 시뮬레이션 실습을 마친 학생들은 자신감이 높아진다”면서 “앞으로 가상현실(VR) 프로그램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울산대 임상전문간호학전공
  • 한림대 간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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