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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전남대병원장, 전남대병원·전남의대에 발전기금 기탁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3-27 오후 03:06:52
전남대학교병원은 정신 병원장이 전남대병원과 전남대 의과대학에 3360만원을 기탁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
정신 병원장은 전남대병원에 새병원 건립 기금 1000만원, 전남대 의대에 발전기금 236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전남대 의대 발전기금 기탁식에는 윤웅 의대학장과 박성우 교학부학장이 참석했다. 정신 병원장은 이번 기탁금을 포함해 전남의대에 지금까지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정신 병원장은 “전남의대가 힘든 시기인 만큼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전남대병원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새병원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예비타당성조사를 꼭 통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