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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코로나 전사' 간호사들 (26)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6-30 오후 03:27:44

[광주매일신문] “나의 히어로, 멋진 간호사가 될래요”

“마이 히어로! 저도 언젠가 여러분들처럼 세상의 등불이 되는 멋진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광주매일신문은 간호사를 꿈꾸는 조선대부속고등학교 동아리 ‘119 소년단’ 학생들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한 소식을 6월 29일 신문 19면에 보도했다.

광주시 동구 선별진료소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깜짝 방문했다. 조대부고 ‘119 소년단’ 동아리 학생들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와 더위에 맞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며 직접 쓴 손편지와 정성껏 만든 도시락을 전달했다.

김수환 학생은 손편지에 “세상에서 가장 멋진 직업인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간호사’라는 세 글자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썼다.

이어 “저도 언젠가 여러분들처럼 세상을 밝혀주는 등불과 같은 멋진 간호사가 되고 싶다”면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선별진료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직원들이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이었는데 학생들이 직접 찾아와 격려해줘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우리 딸, 씩씩한 간호사여서 자랑스러워”

코로나19 의료진 위한 감동 몰래카메라

‘힘든 순간 가족 목소리가 들린다면?’

[사진 = 보건복지부 유튜브 캡쳐]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응원캠페인의 하나로 의료진 가족들의 응원메시지를 담은 감동 몰래카메라 ‘힘든 순간 가족 목소리가 들린다면?’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영상은 보건복지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 6월 19일 탑재됐으며, 6월 26일 기준 조회수 약 83만회를 기록했다. 일일 평균 약 14만명의 국민이 영상을 시청한 셈이며, 약 1000건의 응원 댓글이 달렸다.

이 영상은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현장을 지키고 있는 간호사와 전문의, 전공의 등 4명에게 가족들의 응원 영상을 사전예고 없이 보여주는 감동 몰래카메라 방식으로 촬영됐다.

성금란 외상중환자실 간호사의 어머니와 박이삭 외상중환자실 간호사 누나가 참여했다.

“금란아 엄마야. 오늘도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들지? 늘 씩씩하게 자기 업무를 잘 해내고 있는 금란이가 엄마는 자랑스럽고, 굉장히 자긍심을 갖고 있거든. 고맙다 금란아 사랑해.”(성금란 외상중환자실 간호사 어머니)

“누나는 진짜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네가 잘 지내주고 있어서 엄마랑 누나는 너무 고마워. 이제 조금만 더 잘 버텨주면 같이 지낼 수 있는 날이 곧 올 거라고 생각해. 좋은 얼굴로 다시 보자.”(박이삭 외상중환자실 간호사 누나)

한편 보건복지부는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뜻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라고 명명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4월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6월 26일 기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덕분에 챌린지’ 참여 메시지가 4만건 넘게 올라왔다.

 

[영남일보] 덕분에, 허울 좋은 그말

영남일보는 ‘덕분에, 허울 좋은 그말’ 제목으로 정우태 사회부 기자의 취재수첩을 6월 30일 신문 26면에 게재했다. 다음은 취재수첩 요약.

하루에도 수백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던 시점, 당시 간호사들은 퇴근을 하지 못한 채 병원 내 장례식장에서 새우잠을 자며 환자들을 돌보고 있었다.

이후 우리는 서서히 일상을 되찾았다. 16개에 이르던 지역 생활치료센터는 모두 운영을 종료했으며, 각 병원도 정상진료를 재개했다. 의료진의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최근 간호사들이 눈물 흘리는 모습을 봐야만 했다. 위기를 극복한 안도감이나 감동이 아닌 서러움의 눈물이었다. 방역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인 이들에게 돌아온 차별적 대우 때문이다.

정부는 파견 의료진에 대해 특별활동지원수당을 지급하고 2주간의 유급휴가 등을 보장했다. 반면 대구 현지 간호사들은 추가 수당을 받지 못한 것은 물론 휴식 없이 곧바로 일반 환자 병동에 투입됐다.

덕분에 챌린지에는 적극로 참여하면서, 정작 우리가 ‘영웅’이라 칭송하는 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것은 아닐까. 의료진의 아픔을 보듬어주지 못한다면 덕분에 챌린지는 허울 좋은 이벤트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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