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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정신간호사회, 이태원 참사 유가족 지원 나선다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0-31 오전 08:49:34

대한간호협회와 정신간호사회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위한 심리지원활동에 나선다.

대한간호협회는 정신간호사회와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재난심리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고 10월 30일 오후 밝혔다.

대한간호협회와 정신간호사회는 “이번 참사로 사망한 분들의 유가족과 지인, 부상당한 분들과 가족, 목격자, 사고대응인력 등을 위해 대규모의 정신건강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참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간호협회와 정신간호사회는 2014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 및 피해가족을 위한 재난심리상담을 실시했으며, 2020년 코로나19 간호사 지지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대한간호협회와 정신간호사회는 이번 참사로 인한 국민들의 심리적 트라우마를 예방하기 위해 여과 없이 사고 당시의 현장 영상과 사진을 퍼뜨리는 행동을 중단할 것과 혐오 표현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10월 30일 오전 성명을 내고 깊은 애도를 표했으며, 11월 2일 개최할 예정이던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를 무기 연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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