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활동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의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에 대해 간호계가 환영의 뜻을 밝히며,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체계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례

대한간호협회가 (사)대한종합병원협회(회장 정 근, 부산 온종합병원 원장)의 “진료지원 간호사(PA), 병원 감독 하에 연수제도로 양성하라”는 주장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간호협회는 “간호사의 전문성을 무시하고 국민 생명까지 위협하는 무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신규 중 약 60%만큼 매년 병원 현장을 떠나는 ‘탈임상’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인력 부족 문제가 아니라, 근무 환경 악화, 불합리한 인력 배치, 적절한 보상과 권한 부

  대한민국 56만 간호사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간호법이 21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간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간호정책의 체계화와 간호사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다 효과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를 법으로 명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금 국회에서 울려 퍼졌다.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열린 ‘환자 안전과 간호사 보호를 위한 간호법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16일 울주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전국 간호사들이 참여한 특별모금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간호협회는 전국 간호사들의 자발적

  대한간호협회는 10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간호협의회(ICN) 총회에서 ‘NNA 혁신상(NNA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박인숙 대한간호협회

  오는 6월 21일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보건복지부가 준비 중인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시행규칙안’을 두고 간호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이 시행규칙안이 간호법의 본래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는 6월 4일 논평을 통해 새 정부의 출범을 환영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시스템 혁신을 위한 간호 정책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간호협회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간호사의 역할이

대한간호협회는 6월 2일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앞에서 ‘진료지원 업무 수행 간호사 교육 및 자격 관리 투명화와 법제화 2차 촉구대회’를 개최하며, 복지부가 마련 중인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시행규칙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