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활동

　2007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올 한 해 간호계가 도전과 열정, 사랑과 헌신, 땀과 믿음으로 이뤄낸 크고 작은 결실들은 자랑스러운 간호역사의 한 장으로 기록될 것이다. 그리고 한국 간호의

　전국 간호대학의 연구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연구소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이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정책연구소(소장 김조자) 주최로 12월 14일 간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조자 대한간호정책연구소장(대한간호협회장)

2008년 대한간호협회 임원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전용창'이 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에 개설됐다. 　선거관리위원회 전용창은 간호협회가 내년 2월 20일 열리는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실

　중소병원의 간호사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휴간호사 재취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시도간호사회와 산하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교육프로그램의 성과를 중간점검하고, 유휴간호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대

　간협신보 30년 발자취를 담은 〈간협신보 30년 : 신문으로 본 간호 어젠다〉가 발간됐다. 23개 `간호 어젠다'를 4개 테마로 나눠 실었다. 간호 어젠다는 간협신보 창간호(1976년 12월 31일)부터 2006년 12월

　간협신보 기사를 통해 한국 간호역사를 재조명하고 미래 간호비전을 제시한 책이 발간됐다. 〈간협신보 30년 : 신문으로 본 간호 어젠다〉가 그것. 책 발간작업은 간협신보 30년사 편찬위원회에서 맡았다.

　대한간호협회와 병원간호사회는 간호사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은 병원간호사회 임원진과 11월 27일 오후 간담회를 갖고 임상현장의

　2008년도 간호사 국가시험(48회)과 조산사 국가시험(19회)이 내년 1월 25일(금) 치러진다. 　원서마감 결과 간호사 국시에는 지난해 1만3176명 보다 416명 줄어든 1만2760명이 접수했다고 한국보건의료인국

　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명성)는 간협 중앙회 임원진 선거를 앞두고 임원후보를 2008년 1월 2일(수)까지 추천해 줄 것을 전국 시도간호사회에 의뢰했다. 　선거는 내년 2월 20일(수) 열리는 제75회 정기

　대한간호협회는 내년 2월 열리는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실시될 간호협회 중앙회 임원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는 최명성 전 전남간호사회장(샬트르 성바오로 수녀원)이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