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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국제병원 “휘장 통해 신입간호사 자긍심 높아져”
업무개선 상황극 경진대회 매년 개최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5-01 오전 08:38:53
나사렛국제병원 간호부(부장·이순희)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2년째 참여하고 있다. 간호부에서 구입해 신입간호사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이순희 간호부장은 “휘장을 다는 것은 면허간호사(RN)의 권리이자 의무”라면서 “휘장을 통해 모두가 하나라는 소속감이 커졌으며, 특히 신입간호사들의 자긍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나사렛국제병원(원장·이순자)은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했다. 뇌혈관·소화기·한방 등 13개의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검진에서부터 응급처치, 수술, 재활치료까지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갖췄다. 인천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해 있어 중국, 러시아, 몽골 등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간호부는 전인간호를 지향하고 있다. 신입간호사 대상 스킬교육과 직무교육, CS(고객만족)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CPR(심폐소생술) 및 업무개선을 위한 상황극 경진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간호사 보수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직원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