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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홈페이지 `간호학생'란 오픈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8-14 오전 09:15:13
국제간호협의회(ICN)는 최근 홈페이지(www.icn.ch)에 `간호학생'란을 오픈했다.
`간호학생(Nursing Students)'란에는 ICN의 주요사업을 비롯해 각국 간호협회 홈페이지가 링크돼 있다. 간호 및 보건의료관련 단체, 장학금, 각국 간호학생 및 보건의료관련 학생 단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간호학생들간의 우정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도 마련돼 있다.
크리스틴 핸콕 ICN 회장은 "미래 간호를 이끌어 갈 간호학생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간호학생란을 신설했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학생과 학생, 학생과 간호사간의 정보교환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 세계가 간호사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전문성에 초점을 맞춰 학생들을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날 간호는 그 어느 때보다 잘 준비되어 있으며 각국의 보건의료시스템 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요구에 맞는 간호서비스를 비용 효과적으로 제공해 전 세계 1200만 간호사 모두가 대중이 가장 신뢰하는 전문가로 자라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간호학생(Nursing Students)'란에는 ICN의 주요사업을 비롯해 각국 간호협회 홈페이지가 링크돼 있다. 간호 및 보건의료관련 단체, 장학금, 각국 간호학생 및 보건의료관련 학생 단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간호학생들간의 우정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도 마련돼 있다.
크리스틴 핸콕 ICN 회장은 "미래 간호를 이끌어 갈 간호학생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간호학생란을 신설했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학생과 학생, 학생과 간호사간의 정보교환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 세계가 간호사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전문성에 초점을 맞춰 학생들을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날 간호는 그 어느 때보다 잘 준비되어 있으며 각국의 보건의료시스템 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요구에 맞는 간호서비스를 비용 효과적으로 제공해 전 세계 1200만 간호사 모두가 대중이 가장 신뢰하는 전문가로 자라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