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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 실천 대학생이 앞장선다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5-26 오전 09:20:30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010 생명사랑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27개 대학 61명의 대학생이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생명사랑 대학생 서포터즈는 생명사랑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공임신중절 예방 홍보활동을 하는 대학생 그룹. 대인홍보교육팀, 커뮤니티팀, 영상기자단팀, 모니터링팀 등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생명사랑 선언문'을 낭독하고, 젊은이들을 대표해 인공임신중절 예방을 위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