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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질적연구센터, 인터뷰 방법 워크숍 성황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4-06 오전 09:52:58
한국질적연구센터(소장·신경림)는 31일과 1일 양일간 이대 헬렌관 102호에서 'Data Collection for Qualitative Research:Interview Method'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터뷰의 대가인 Steinar Kvale 교수(덴마크 아우스대)가 맡아 진행했으며 간호학을 비롯 사회학·여성학·의학 등 각 학문분야에서 질적연구방법론에 관심있는 학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Kvale 교수는 "인터뷰는 서구에선 이미 2500여전에 시작된 오래된 연구방법이며 1970년대 이후 질적연구방법론에 적용되면서 오늘날 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면서 "간호학 교육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교육방법으로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문화적인 특성에 따라 인터뷰 방법이 달리 적용되고 있는 점을 고찰하고 인터뷰가 가진 장점과 타당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이번 워크숍은 인터뷰의 대가인 Steinar Kvale 교수(덴마크 아우스대)가 맡아 진행했으며 간호학을 비롯 사회학·여성학·의학 등 각 학문분야에서 질적연구방법론에 관심있는 학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Kvale 교수는 "인터뷰는 서구에선 이미 2500여전에 시작된 오래된 연구방법이며 1970년대 이후 질적연구방법론에 적용되면서 오늘날 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면서 "간호학 교육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교육방법으로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문화적인 특성에 따라 인터뷰 방법이 달리 적용되고 있는 점을 고찰하고 인터뷰가 가진 장점과 타당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