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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통하는 병원이 행복한 일터”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려면 건강하게 소통해야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6-14 오후 14:10:51
“환자와 동료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입장에서 마음을 헤아려라. 공감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병원이 행복한 일터다.”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간호리더십의 조건과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병원간호사회(회장·김명애)는 `행복한 일터를 위한 간호리더십' 세미나를 6월 8일 개최했다. 수간호사 이상 관리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박영근 아담재 대표 컨설던트는 '행복한 일터를 위한 리더의 역할' 주제강연을 통해 “간호리더들은 환자와 동료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공감대를 형성해 말이 통하는 병원을 만들어야 한다”며 “건강한 소통은 구성원들의 갈등을 해소하고 믿음을 키워 일하고 싶은 병원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흔히 최고관리자들은 후배가 어려움을 토로할 때 사랑과 걱정의 마음을 숨긴 채 꾸지람부터 하는데, 조언과 충고에 앞서 본인의 감정을 진솔하게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상대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공동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말이 통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애 병원간호사회장이 `병원에서 요구되는 간호리더십', 조갑식 창조컨설팅 공인노무사가 `핵심리더의 역량 Skill Up' 주제강연을 했다. 최희강 서울대병원 간호팀장이 GWP(Great Work Place) 사례발표를 했다.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간호리더십의 조건과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병원간호사회(회장·김명애)는 `행복한 일터를 위한 간호리더십' 세미나를 6월 8일 개최했다. 수간호사 이상 관리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박영근 아담재 대표 컨설던트는 '행복한 일터를 위한 리더의 역할' 주제강연을 통해 “간호리더들은 환자와 동료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공감대를 형성해 말이 통하는 병원을 만들어야 한다”며 “건강한 소통은 구성원들의 갈등을 해소하고 믿음을 키워 일하고 싶은 병원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흔히 최고관리자들은 후배가 어려움을 토로할 때 사랑과 걱정의 마음을 숨긴 채 꾸지람부터 하는데, 조언과 충고에 앞서 본인의 감정을 진솔하게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상대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공동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말이 통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애 병원간호사회장이 `병원에서 요구되는 간호리더십', 조갑식 창조컨설팅 공인노무사가 `핵심리더의 역량 Skill Up' 주제강연을 했다. 최희강 서울대병원 간호팀장이 GWP(Great Work Place) 사례발표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