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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AI 활용 뇌졸중 진단 프로그램 도입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17 오후 03:15:21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최근 검진센터에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뇌졸중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6월 1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AI 프로그램은 AI 의료 플랫폼 업체 제이엘케이가 개발했다. 기존 자기공명영상(MRI)에서 확인하기 어렵던 뇌졸중 병소를 AI 알고리즘을 통해 빠르게 분석해낸다. MRI 이미지만으로 뇌졸중 유무를 색상 시각화 지도(히트맵)로 표기하며, △뇌졸중 유형 △병변 크기 및 부피 △중증도 △원인 예측 등 정보를 단 몇 초 만에 자동으로 계산해 의료진에게 제공한다.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병변도 쉽게 판독하므로, 빠른 처방과 시술. 초기 뇌졸중 조기 진단에도 유리하다.

인천세종병원은 이번 프로그램 도입으로 초기 뇌졸중 조기 진단이 수월해져 뇌졸중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의료진의 뇌졸중 진단 역량 증가는 물론, 치료 골든타임 확보로 환자들의 예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최첨단 AI 진료시스템 구축으로 MRI 이미지만으로 뇌졸중 판독이 가능해 의료서비스 질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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