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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갤러리, 임채광 개인전 ‘찰나의 순간’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1-30 오전 08:57:49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 파티마갤러리는 임채광 작가의 개인전 ‘찰나의 순간’을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지에 아크릴, 수채물감, 유화 등 혼합재료로 붓 자국이 만든 순간을 기록한 작품 18점을 감상할 수 있다.

역동적인 붓 자국과 그 사이를 유영하는 작은 물고기들이 어우러져 각자 다른 순간을 살아가는 존재들을 투영한다.

임채광 작가는 나무와 숲,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찰나의 자국으로 남긴다. 최근 작품은 파랑에서 푸른 녹음으로 한층 더 깊어졌으며, 점차 울창하고 풍요로운 ‘푸른 섬’으로 채워졌다.

임채광 작가는 “붓 자국의 찰나를 남기는 것은 내 보통날에 대한 기록이자,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이라며 “전시를 통해 지금 나만의 색과 나만의 순간을 오롯이 들여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12월 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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