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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의료 질 향상 QI활동 경진대회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02 오후 03:37:12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 간호부장 신은숙)이 ‘2020년 QI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효율적인 업무개선과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QI활동 경진대회는 부서별로 질 향상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연발표에 9팀, 포스터발표에 11팀이 참가해 발표했다.
구연발표 부문 대상은 ‘환자 인수인계방법 개선활동’을 발표한 간호부가 수상했다.
포스터발표 부문 우수포스터상은 ‘회진 알람 안내메시지 전송을 통한 내외부 고객 만족도 향상 활동’을 발표한 61병동팀과 ‘CT 영상검사 시 전산프로그램 변경으로 골밀도 검사 누락 방지 및 처방 업무 효율성 증대 활동’을 발표한 영상의학팀이 공동 수상했다.
조남천 병원장은 “환자중심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부서별로 발표된 우수사례를 공유해 우리 병원의 의료 질 향상과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