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7-20 오후 01:33:17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은 초복을 맞아 의료원 소속 전 교직원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차원에서 수박을 개별 포장해 나눠줬다. 수박이 담긴 용기에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때까지 우리 힘껏 웃어요’라는 응원문구를 적었다.

이날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동 및 부서별 수령 시간대를 미리 정해 혼잡한 상황을 방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