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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교직원 숙소 상량식 개최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7-06 오후 03:23:51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교직원 숙소 신축 공사현장에서 상량식을 7월 3일 개최했다.
교직원 숙소는 대지 17만2471㎡, 지하 1층 및 지상 13층 규모로 지어진다. 주거시설은 원룸형 342실과 가족 세대 10실로 마련된다. 편의 및 안전관리 시설로 체력단련실, 세탁실, 무인택배 보관실, 첨단 경비시스템 등이 구축된다.
건양대병원은 간호사를 비롯한 신입직원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던 숙소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돼 근무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교직원 숙소는 직원의 안전과 편의성 증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구성원들이 안전과 행복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