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의료기관
화순전남대병원 모바일 앱 서비스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8-28 오전 09:07:03
화순전남대병원(원장 정 신)은 내원환자들의 접수·진료·결제절차를 환자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모바일 앱' 서비스를 8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진료 예약부터 실손보험금 청구까지 모든 절차를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앱을 통해 자신의 예약일정과 진료 당일 스케줄을 확인하고, 원내 진료실과 검사실 위치를 알 수 있다. 수납대기 없이 진료비 결제도 가능하다.
정 신 병원장은 “접수·진료·결제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시간과 원내 이동문제를 환자중심으로 개선하고자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첨단 스마트 서비스를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