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2-04 오전 11:25:09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김재민)은 '제4회 감염관리 강조주간' 행사를 '표준주의 어렵지 않아요, 함께해요 감염관리' 주제로 11월 5∼9일 개최했다.

직원 및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들에게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감염예방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올바른 손 위생 교육, 손 오염도 측정 체험, 감염예방 포스터 공모작 게시, 감염지킴이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김지은 감염관리실장은 “손 위생은 감염관리의 시작”이라면서 “의료기관 감염병은 직원과 환자, 방문객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함께 노력할 때 보다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