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1-21 오전 08:40:00

제주 한마음병원(병원장 김철민)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2018년 QI 경진대회'를 10월 26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구연발표에 참여했으며, 한 해 동안 의료의 질 향상과 병원경영 효율성을 위해 각 부서에서 활동한 내용을 공유했다. 참가 부서의 QI 활동 및 개선내용을 포스터로 제작해 전시했다.

대상은 '격리환자 퇴실 후 환경관리를 통한 의료관련 감염 발생 감소 활동' 주제로 발표한 감염관리실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응급실, 장려상은 6B병동과 영양과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