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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시범사업 병원 선정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7-10 오전 10:33:15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중앙호스피스센터는 '소아청소년 호스피스·완화의료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2곳을 선정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7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만 24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소아청소년 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진단명과 질병단계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서비스 유형은 자문형이며, 담당주치의의 변경 없이 의사, 전담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아청소년은 성인과는 다른 완화의료적 접근이 필요하지만, 그동안 국내에는 말기암이나 중증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 대상의 완화의료 시스템이 없었다. 이에 복지부는 제3차 국가암관리종합계획(2016∼2020년)에서 소아청소년 대상 완화의료를 도입키로 했다.

복지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 상황에 적합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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