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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험 의료기관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
평가결과 최우수기관 12곳 선정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4-03 오후 02:10:24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에서 지정하는 산재보험 의료기관의 의료재활서비스 질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공단이 실시한 `2017년도 의료기관 평가' 결과 산재의료서비스 고객만족도 점수는 91.25점으로 전년보다 0.44점 개선됐고, 특히 재활치료 관련 점수는 전년보다 7.8점 향상된 72.2점이었다.

최우수기관으로는 총 12곳이 선정됐다.

종합병원급에서 웅상중앙병원,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성민병원, 서광병원 등 4곳이다. 병원급에서 강남수병원, 영등포병원, 광주동림병원, 수완요양병원 등 4곳이다. 의원급에서 동부산정형외과, 문민규정형외과, 새힘정형외과, 조상일정형외과 등 4곳이다.

공단은 산재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2008년부터 매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500곳을 대상으로 시설의 적정성, 장해평가의 적정성, 산재의료 향상 노력 등 43개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

우수의료기관에는 최대 2년간 물리치료료 수가의 20%를 가산해주고, 부진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등 행정적 제재조치는 물론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심경우 이사장은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를 통해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산재노동자가 제때 직업복귀를 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평가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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