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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인정평가' 한국간호평가원 전담
대교협 - 한국간호평가원 협약체결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7-13 오후 17:10:01


 4년제 간호학과 인정평가를 한국간호평가원이 맡아 하게 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위탁해온 간호학문분야 평가를 한국간호평가원에 재위탁하기로 했다.

 한국간호평가원과 대교협은 2006년도 학문분야별 평가 시행을 위한 간호학분야 평가기관 협약체결식을 7월 12일 대교협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은 민간평가기구의 자율평가체제를 활성화함으로써 해당 학문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체결됐다. 이 자리에는 신경림 한국간호평가원장, 권영건 대교협 회장, 김규태 교육부 평가지원과장이 함께 했다.

 이로써 그동안 대교협이 시행해 왔던 간호학문분야 평가는 한국간호평가원이 전담하게 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간호계는 한국간호평가원을 중심으로 교육평가에 능동적으로 대비해 왔다”면서 “한국간호평가원이 간호학과 평가를 시행하게 됨으로써 더욱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림 한국간호평가원장은 “간호학과 인정평가는 대학 및 간호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간호사를 배출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면서 “평가원은 앞으로 간호대학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간호평가원은 2004년 3년제 간호대학 2곳을 대상으로 간호학과 인정평가를 실시했으며, 2005년에는 평가대상을 14개 간호학과로 확대했다.

 대학원 석사과정인 전문간호사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도 실시했다. 이같은 사업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학과를 개설한지 7년 이상 경과하고, 졸업생을 3회 이상 배출한 전국의 49개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간호학과 인정평가를 실시한다.

 평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간호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평가위원 풀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교육해 왔으며, 간호교육기관이 평가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평가 포럼'을 실시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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