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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코로나 현장 간호사들, 힘내세요” --- 간협 통해 손소독제 등 기부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0-06 오전 08:20:39
유한킴벌리가 기부한 응원물품을 전달받은 서울 마포구보건소 간호사들.
유한킴벌리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간호사들을 격려하는 응원물품을 기부했다.
유한킴벌리는 손소독제 등 자사 제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간호협회에 지정 기탁했다. 손소독제 3만개, 대용량 로션 6400개, 물티슈 2만1000개 등이다.
대한간호협회는 유한킴벌리에서 기부한 물품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보건소 257곳에 순차적으로 보내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간호사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격려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면서 “선별진료소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응원의 마음이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대한간호협회는 네이처스올네이처에서 기부한 알로에젤 3000개와 타임시스템에서 기부한 파임 리메이드 핸드크림 3000개를 코로나19 현장 간호사들에게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