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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 환자 돌보다 감염된 간호사 188명… 하루 1명꼴 감염
간협, 간호사 안전대책 촉구 --- 간호사 확충해 근무시간 줄이고 휴식시간 늘려야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7-16 오후 02:43:26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다 감염되는 의료인 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간호사는 하루 1명꼴로 감염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간호협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당)이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7월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말까지 환자를 돌보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의료인은 모두 291명이다. 이중 간호사가 188명(64.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의사 67명(23.0%), 치과의사 25명(8.6%), 한의사 11명(3.8%) 순이었다.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작년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환자를 치료하다 확진된 의료인은 모두 565명이다. 이 가운데 간호사가 73.5%(415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의사 20.0%(113명), 치과의사 4.6%(26명), 한의사 1.9%(11명)이었다.

올해 4∼6월 감염된 의료인 164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확진자 접촉을 통한 감염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4명 중 1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의료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코로나19에 감염된 간호사가 의료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방역이나 치료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업무의 특수성 때문”이라면서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간호사의 안전도 더욱 위협받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이달 들어 한여름 무더위가 지속되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간호사들은 선별진료소 등 방역현장에서 더 많은 업무 분담을 요구받고 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간호사가 지치고 감염돼 쓰러지면 방역체계가 무너진다”며 “선별진료소와 코로나19 병동 간호사 수를 지금보다 크게 늘려 근무시간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는 등 간호사 안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방호복을 입고 일하기 때문에 입지 않고 일했을 때보다 두 배 이상 더 힘들다”며 “간호사들의 체력이 소진되지 않도록 배치기준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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