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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예비정치인 발굴 지원해야
간호정우회는 후보 배출 산실 역할을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0-10-05 오전 09:07:07
간호사 정치인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대한간호협회와 대한간호정우회가 상호 협력해 보다 많은 예비정치인을 발굴·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간호정우회(회장·정연강)가 오는 2002년에 치러지는 제3기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개최한 '제1회 예비간호정치인 간담회'에서 안성례 광주광역시의원(3선)과 이금라 서울특별시의원(2선)은 각각 '여성의원의 자질 향상을 위한 전f략'과 '최근의 정치동향과 지방의회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 주제 강연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안성례 의원은 "확고한 정치철학이 있어야만 중도 좌절 없이 훌륭한 여성정치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여성으로서, 지역주민으로서, 지역을 위해, 민족과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는 철저한 봉사정신이 바탕이 된 정치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특히 "이제 남성 정치인과 구색을 맞추기 위해 소수 명망있는 여성에게만 정계진출의 기회를 주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하고 "기초나 광역의회, 국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여성의 모습을 보는 것은 자연스럽고 보편적인 일이 되었다"며 "여성의 정계진출이 확대되는 이 시점에서 간호계도 정치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안 의원은 따라서 "대한간호협회의 역량 강화만으로 간호가 발전하는 시대는 지났으며 간호정우회와 상호 협력 속에서 간호계도 발전할 수 있다는 인식아래 보다 많은 간호사의 간호정우회 회원가입이 필요하며 회비납부에 간호사 모두 참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금라 의원은 "창립 10주년을 맞는 간호정우회는 그동안 시민단체에서 역량을 키운 간호사 출마자를 적극 후원하는 등 괄목할만한 업적을 이뤄왔다"고 평가하고 "간호정우회도 이제 단순히 출마 간호사를 후원하는 소극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간호사 후보를 배출하는 산실 역할을 해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특히 "대통령 선거 8개월 전에 치러지는 2002년 지방선거는 대선 전초전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여성 선점을 위해 각 당에서 여성 후보를 경쟁적으로 배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여성의 정계 진출 확대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의원은 또 "여성의 정치참여가 확산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타고 기초의회와 광역의회 요소 요소에 간호사를 진출시키기 위해서는 국민적 복지를 위해 일할 간호사를 지원할 것인지, 간호사의 권익을 위해 일할 간호사를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하고 간호정우회 역량을 어떤 선거에 집중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밖에도 예비정치인 후보 발굴과 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토의도 진행됐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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