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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간호법을 조속히 제정해 달라” 강력 촉구 --- 간협 결의대회 개최
의사·간호조무사단체는 간호법 왜곡과 국회 겁박 중단해야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25 오후 01:55:23

간호법 제정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의결만이 남은 가운데 간호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5월 25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열고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국회는 조속히 간호법을 제정해 달라”고 외쳤다.

이날 결의대회는 국회 정문 앞과 맞은편 집회장소(현대캐피탈빌딩·금산빌딩) 총 3곳에서 열렸으며, 대한간호협회 유튜브 채널 ‘KNA TV’로 생중계됐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대국회 호소문을 통해 “간호법을 두고 의사단체와 간호조무사단체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거짓주장을 일삼는 등 국민 건강을 뒤로한 채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한 간호법을 악법이라 왜곡하며 국민을 볼모로 국회를 겁박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의사단체와 간호조무사단체는 간호법에 대한 가짜뉴스와 거짓주장을 즉각 중단해 달라”면서 “여야 모두가 총선과 대선을 통해 간호법 제정을 수시로 약속했던 만큼 간호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림 회장은 “간호법은 시대와 국민이 요청하는 법으로, 다가올 초고령사회와 간호·돌봄에 대한 국민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간호법 제정을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병원간호사회 조문숙 회장은 호소문을 통해 “간호법안 심의과정에서 찬반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고, 반대의견까지 모두 반영해 여야가 합의한 간호법 조정안을 마련했다”면서 “모든 쟁점이 사라졌고, 여야가 합의한 간호법안이 마련된 만큼 더 이상 간호법 제정을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호법이 정쟁의 수단이 되어선 안 되며, 국민 생명과 환자 안전을 위해 조속히 국회에서 제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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