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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코로나 전사' 간호사들 (44)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2-17 오후 05:09:48

[KBS 1TV 뉴스9] 병상 포화에 중환자실 의료진 ‘번아웃’ … “숙련된 인력 지원 필요”

KBS 1TV 뉴스9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며 숙련된 의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12월 16일 보도했다.

하루 10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위중증 환자도 크게 늘고 있다. 병상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이를 운용할 숙련된 의료인력도 부족해 이들의 피로도가 한계에 달하고 있다.

인천의료원 중환자실 위미영 수간호사는 “저희는 번아웃 상태”라면서 “집에 가도 잠이 잘 안 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근무시간이 되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른 중증질환보다 특히 코로나19 중환자를 돌보기가 더 까다롭다는 게 문제이다.

위미영 수간호사는 “레벨D 방호복을 입고 2시간 동안 환자 돌보고 휴식을 하고 이렇게 교대로 해야 되는데, 못 쉬고 일을 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건 훈련된 인력 지원이라고 입을 모은다.

위미영 수간호사는 “일반적인 환자를 간호하는 게 아니라 중증 환자와 고위험 의료기기를 다루는 중증 환자를 간호함에 있어서 전문화된 교육을 받은 간호사가 아니면 가르치면서 하는 건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과중한 업무에 감염 위험까지 감수하고 있는 만큼 합당한 보상체계 마련도 지적했다.

위미영 수간호사는 “‘간호사니까 넌 당연히 해야 되는 일 아니냐’ 이런 식으로 말하는 시대는 아닌 것 같다”면서 “재정적인 면을 보상해주고 충분한 휴식이 보장돼야 하는데 어떤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없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가천대 길병원 응급실 간호사들 “조금만 더 힘내자”

중앙일보는 코로나19 최전선인 가천대 길병원 응급실 박정은 간호사 인터뷰 기사를 12월 16일 신문 A8면에 보도했다.

박정은(41) 간호사는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겪은 응급실 10년 차 베테랑 간호사이다. 올해 1월부터 응급실과 선별진료소를 오가며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다.

베테랑인 박정은 간호사에게도 코로나19와의 전쟁은 힘든 나날이다. “선별진료소가 있는 컨테이너는 냉·난방이 어려워 한여름엔 땀이 줄줄 흘렀고, 지금은 손가락이 얼 정도”라고 말했다.

환자가 많은 날엔 식사는 물론 화장실 가기도 힘들다. 퇴근할 때 땀으로 흠뻑 젖은 가운과 방호복을 벗는 건 일상이다.

응급실 간호사들은 “조금만 더 힘내자”고 매일 서로에게 말하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쟁이지만 “덕분이다, 고생한다, 감사하다”는 환자와 보호자의 응원 덕에 외롭지 않다고 말한다.

박정은 간호사는 받은 응원을 다짐으로 돌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나가 될 수 있었어요. 지금도 여전히 싸우고 있지만, 앞으로도 우리는 잘 헤쳐가며 이겨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동아일보] 코로나 전사 ‘간호사’ 새 마블 히어로 됐다

동아일보는 코로나19 최일선에 있는 간호사가 미국 마블코믹스가 제작한 새 만화의 ‘영웅’이 됐다고 12월 15일 신문 A20면에 소개했다.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마블코믹스는 최근 펜실베이니아 엘리게니 보건네트워크(AHN)와 협업해 병원 간호사와 공중보건의 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헌정 히어로물을 선보였다.

원제는 ‘더 바이털스: 트루 너스 스토리(The Vitals: True Nurse Stories)’ 생명을 지키는 진짜 간호사의 이야기다.

만화 속 슈퍼 히어로들은 영웅이 입는 특수복 대신 방호복과 의료용 가운을 입고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만화는 마블 홈페이지에서 오는 12월 30일부터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댄 버클리(Dan Buckley) 마블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이야기는 특별하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 지치지 않고 용감히 일한 간호사, 보건인력 종사자들에 대한 이야기”라며 “코로나19에 맞서 세계를 구하고 있는 진정한 영웅들에게 헌정하는 이야기를 제작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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