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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출범 --- 위원으로 김숙자 정신간호사회장 위촉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27 오후 02:02:57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대통령실 홈페이지]

정신건강정책의 전주기적 혁신을 위한 사회적 논의 기구인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 위원으로 김숙자 정신간호사회장(사진)이 위촉됐다.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는 정신건강정책 혁신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문과 정책 및 제도 건의, 쟁점 조정 등을 통해 정신건강정책 혁신의 이행 로드맵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위원장은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정부위원(보건복지부장관)과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은 정신질환 당사자, 자살유가족, 현장실무자, 분야별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김숙자 정신간호사회장이 위촉됐다. 특별고문으로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가 위촉됐다.

정부는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1차 회의를 6월 26일 오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개최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이제 국민의 마음을, 정신건강을 돌보는 문제가 매우 중요한 국정과제가 됐다”며 “저는 작년 12월 정신건강정책 비전선포대회에서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약속드렸고, 오늘 위원회가 출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 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민 행복을 위한 마음 건강을 위한 정신건강정책을 수립하고 관리해 나가겠다”며 “저와 정부는 정신건강정책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혁신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 세부이행계획을 보고했으며,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운영방안과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방안을 논의했다.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 4대 전략은 △일상적 마음돌봄체계 구축 △정신응급대응 및 치료체계 재정비 △온전한 회복을 위한 복지서비스 혁신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 정책 추진체계 정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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