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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충남대병원 간호사, 대전광역시장상 수상 …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공로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1-30 오전 09:03:25
충남대학교병원은 이경희 소아청소년과 간호사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상’을 받았다고 11월 29일 밝혔다.
이경희 간호사는 20년 간 충남대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전문성을 갖고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들을 간호해왔다.
2014년부터 소아청소년과에서 일하며 알레르기 환자와 부모, 보호자에게 올바른 약물 사용을 교육하고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교육자료를 개발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태도와 노력이 인정돼 ‘2023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성과대회’에서 수상했다.
이경희 간호사는 “앞으로도 우리 병원을 방문하는 알레르기 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