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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윤 대구동산병원 간호사, ‘미래를 빛낼 차세대 리더상’ 수상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9-06 오후 01:07:55
박소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간호사가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 리더상’을 수상했다.
미래를 빛낼 차세대 리더상(NLA) 조직위원회는 헬스(HEALTH) 부문 수상자로 박소윤 간호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박소윤 간호사는 헬스(HEALTH)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코로나19 현장에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소윤 간호사는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근무하던 대구동산병원이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되자 자원해서 코로나 현장에서 환자들을 돌봤다. 현재는 대구동산병원에서 호흡기내과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미래를 빛낼 차세대 리더상’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이 제정했다.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 창출에 이바지한 2030 청년을 발굴해 △SCIENCE △IT △HEALTH △FUSION △POLITICS·LAW △EDUCATION △HUMAN RIGHTS △ECONOMY △ENVIRONMENT △CULTURE 등 10개 부문에서 시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