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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주 대구보훈병원 간호실장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2-28 오후 03:57:00
주희주 대구보훈병원 간호실장이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제46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대상, 본상, 특별상 등 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상식은 2023년 2월 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된 주희주 대구보훈병원 간호실장은 감염관리전문간호사 자격을 갖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 초기 대응 일선에서 감염병전담병동의 안정적 운영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확진환자 관리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및 재택치료센터 개소를 적극 지원했다.
이와 함께 간호봉사활동과 학술활동에도 매진해 후배 간호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들의 공적을 대구시 기록물로 영구 보존하고, 대구시 각종 행사에 내빈으로 초대하는 등 예우를 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의 가장 전통과 권위가 있는 영예로운 상인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 나은 대구를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오신 수상자들의 영향력이 대구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