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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최혜진 수간호사 ‘인천시장상 수상’
중환자실 22년 근무 경력 살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중환자 간호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2-16 오후 04:25:48

가천대 길병원은 코로나19 중환자실에 근무하고 있는 최혜진 수간호사가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인천시간호사회와 아트러브인천이 공동으로 12월 4일 개최한 ‘간호사를 위한 힐링 음악회’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최혜진 수간호사는 2020년 7월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중환자실에 배치받아 근무하며 코로나19 환자 치료와 관리에 헌신하고 있다.

최혜진 수간호사는 1999년 신입간호사로 가천대 길병원에 입사 후 22년 동안 외과중환자실 등 감염과 가장 밀접한 중환자실에서 근무해 왔다.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이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중환자실을 확대하면서 2020년 7월부터 코로나19 중환자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중환자 간호에 있어서 필수적인 체외막산소공급장치(에크모·ECMO), 신대체요법(CRRT), 인공호흡기 등 특수 중재장비 활용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의료진과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후배 간호사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지난해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의료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ECMO 등 중환자 케어 장비 교육을 실시할 때도 주도적인 역할로 교육을 이끈 바 있다.

최혜진 수간호사는 “현장에서 고생하는 모든 간호사를 대표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고,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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