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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칼럼 - 한인교포 위한 건강증진행사 매년 열어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1-25 오후 16:55:35


 휴스턴한인간호협회가 발족한지 5년이 됐다. 한인간호협회를 만든 목적 중 하나는 휴스턴 한인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이다. 또한 한인간호사들 간의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회원들을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주력사업이다. 회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인간호협회는 멘토 역할을 다하는 데 힘써왔다.

 우리들이 가장 보람 있게 여기며 긍지를 갖고 있는 일은 매년 한두 번씩 휴스턴 한인교포들을 위해 열고 있는 건강증진행사(Health Fair)다. 이는 저소득층으로 건강보험이 없거나 시간이 없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교포들을 위해 열린다. 무료 암 검진과 함께 B형 간염, 콜레스테롤, 당뇨 등을 실비로 검사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동안 한인교포들에게서 많이 발견된 질병은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지방간, 당뇨 등이었다. 협회는 이들이 계속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저소득층을 위한 진료소에 의뢰하거나, 본인들의 주치의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주선해주고 있다.

 암 조기발견을 위해 교민들을 위한 건강강좌도 개최하고 있다. 일 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각 분야 전문의들을 초빙해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인간호사들을 위한 보수교육은 일 년에 두 번씩 열고 있다. 최신 의학의 발전에 뒤처지지 않도록 교육하고,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휴스턴 한인의사협회와 의료인크리스천협회 등의 단체들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휴스턴시 중심가에는 엠디 앤더슨 암센터를 비롯해 유명 병원과 간호대학, 의과대학 등이 모여 있는 의료단지 `텍사스 메디컬 센터'가 있다. 간호사들이 실무능력과 지식을 계속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세미나와 컨퍼런스, 교육과정 등이 하루도 안 열리는 날이 없을 정도로 배움의 기회가 많은 곳이다. 병원마다 간호사들의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나는 엠디 앤더슨 암센터에서 30년간 근무했으며, 전문간호사(Nurse Practitioner)로 일했다. 2007년 은퇴한 후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씩 저소득층을 위한 클리닉에서 일하고 있다. 한인학생들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통역을 해주거나 상담을 해주기도 한다.

 앞으로 휴스턴한인간호협회에서는 한인교포 1세대들이 겪고 있는 언어문제와 자녀들과의 갈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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