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사랑나눔 바자회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10-11 오후 14:20:04
국립암센터 간호과(과장·유한진)는 `제5회 국립암센터 사랑나눔 바자회'를 국가암예방검진동 1층 암홍보관에서 개최했다.
30여명의 간호사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먹거리 장터'를 열어 직접 만든 음식 등을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입원한 소아암 환우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유한진 간호과장은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눔으로써 행복을 공유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