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2년차 간호사 조직활성 프로그램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9-27 오후 17:20:59

서울성모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홍현자)는 2년차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조직활성 프로그램을 9월 2일 실시했다. 그동안 실시해온 소진방지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이름을 바꾼 것이다.
심윤섭 유어파트너 대표가 `행복한 일터 만들기' 주제로 특강을 했다. 2년차 간호사와 간호관리자들이 간담회를 가졌다.
홍현자 간호부원장은 “이직률이 높은 2년차 간호사들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즐겁게 오래 일할 수 있는 간호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 프리셉터, 5·7년차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