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강좌 - 코칭스킬 배우기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7-19 오후 13:04:31
◇ 간호사 잠재력 일깨우는 수평적 파트너십
◇ 적극적이고 공감적인 경청 태도 갖춰야
◇ 결과 보다 과정 인정해주는 피드백 중요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팀원들의 마음과 행동을 긍정적으로 이끄는 코칭스킬을 배워야 한다.”
병원간호사회가 개최한 `리더십 향상 교육' 세미나에서 김대형 한국M코칭 대표는 `코칭 리더십' 주제강연을 통해 “코칭스킬은 간호사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최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수평적 파트너십을 의미한다”며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경청과 질문, 피드백 등의 코칭스킬을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경청의 자세가 중요하다”며 “간호리더들은 후배가 하는 말의 내용만 이해하는 소극적 경청에서 나아가 맞장구와 추임새를 적절히 곁들이고 의미와 감정을 파악하는 적극적이고 공감적인 경청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똑같은 상황이라도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결과를 바꿀 수 있다”면서 “간호리더들은 후배에게 단답형의 대답을 이끄는 질문 대신, 긍정적인 사고와 느낌을 활성화할 수 있는 질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배가 문제를 일으켰을 때, 다그치기 보다는 `이 문제를 잘 해결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이번 일을 통해 배우는 게 뭐야?'라는 방식의 긍정질문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
또한 “간호리더들은 후배간호사들의 말에 칭찬과 인정을 통한 피드백을 해줘야 한다”며 “눈에 보이는 것만 칭찬하는 것이 아닌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과정과 노력을 칭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적극적이고 공감적인 경청 태도 갖춰야
◇ 결과 보다 과정 인정해주는 피드백 중요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팀원들의 마음과 행동을 긍정적으로 이끄는 코칭스킬을 배워야 한다.”
병원간호사회가 개최한 `리더십 향상 교육' 세미나에서 김대형 한국M코칭 대표는 `코칭 리더십' 주제강연을 통해 “코칭스킬은 간호사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최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수평적 파트너십을 의미한다”며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경청과 질문, 피드백 등의 코칭스킬을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경청의 자세가 중요하다”며 “간호리더들은 후배가 하는 말의 내용만 이해하는 소극적 경청에서 나아가 맞장구와 추임새를 적절히 곁들이고 의미와 감정을 파악하는 적극적이고 공감적인 경청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똑같은 상황이라도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결과를 바꿀 수 있다”면서 “간호리더들은 후배에게 단답형의 대답을 이끄는 질문 대신, 긍정적인 사고와 느낌을 활성화할 수 있는 질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배가 문제를 일으켰을 때, 다그치기 보다는 `이 문제를 잘 해결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이번 일을 통해 배우는 게 뭐야?'라는 방식의 긍정질문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
또한 “간호리더들은 후배간호사들의 말에 칭찬과 인정을 통한 피드백을 해줘야 한다”며 “눈에 보이는 것만 칭찬하는 것이 아닌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과정과 노력을 칭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