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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수해 입은 간호사에 위로금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8-17 오전 09:02:53
 대한간호협회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회원들에게 총 900만원의 위로금을 지원했다. 위로금은 회원들이 소속된 시도간호사회를 통해 전달됐다.

 간협이 시도간호사회를 통해 회원들의 피해 현황을 보고받은 결과, 간호사 본인 24명과 간호사 56명의 부모가 수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가옥이 침수됐거나 농경지가 유실된 경우였으
며, 남편이 사망한 경우가 1명 있었다.

 간협은 천재지변시 위로금 지급 기준에 따라 회원등록 기간별로 간호사 본인에게는 각각 10~30만원의 위로금을 지원했다. 또 부모가 피해를 입은 간호들을 특별지원 대상으로 포함시켜 각각 10만원씩의 위로금을 보냈다.

 간협은 “간호사와 그 가족들이 수마가 남긴 상처를 딛고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면서 “이번에 전해진 위로금에는 전국 회원들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함께 담겨 있다”고 밝혔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 중앙대 건강간호대학원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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