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병원, 사랑나눔 바자회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6-28 오후 14:34:46
양지병원(원장·김상일, 간호과장·김은순)은 `제3회 양지 사랑나눔 바자회'를 병원 앞마당에서 6월 16일 진행했다.
간호과에서 총괄해 바자회를 기획했으며, 병원 전 직원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했다.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의류, 잡화 등의 물품을 판매하는 `양지 희망장터'와 직접 만든 떡볶이 등의 음식을 판매하는 `양지 푸드코트'가 열렸다.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불우이웃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은순 간호과장은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값진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매년 나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