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간호학술대회 열려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5-31 오후 14:41:05

강북삼성병원 간호부(부장·이숙희)는 제11회 간호학술대회를 5월 23일 개최했다. 간호사들의 임상연구논문 6편과 학위논문 1편이 발표됐다. 최우수상은 `보호자에 대한 구조화된 정맥주사 관리 중재가 환아의 정맥주사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한 신관 7병동 김남숙 간호사팀이 받았다.
이숙희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창의적인 사고, 치밀한 연구,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병원의 미래를 밝게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베스트 너스로 송은정(본관 8병동)·서미현(수술실) 간호사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