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금연 선포식 열어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3-29 오후 16:00:33

대구파티마병원(원장·장증태)이 `건강한 삶, 안전한 병원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금연 선포식을 열었다. 금연에 대한 실천의지를 담은 담배절단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선포식 후 각 부서별 중간관리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을 들고 병실을 순회하며 금연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환자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할 금연지킴이도 선정했다. 박진미 간호부장과 최계영 간호과장을 포함한 5명이 금연지킴이 임명장을 받았다.
박진미 간호부장은 “환자들에게 금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는 등 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간호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