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신입간호사 힘 북돋우기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3-08 오후 16:24:46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홍현자)는 입사 1년을 맞은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신입간호사 Cheer-up' 프로그램을 2월 15일과 22일 개최했다.
신입간호사들은 수기문을 발표하면서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훌륭한 간호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도 가졌다. 신입간호사들이 소속된 부서 유닛매니저들은 직접 쓴 편지를 전달하고,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면서 JCI(미국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 및 의료기관인증평가에 참여한 신입간호사들을 격려했다.
홍현자 간호부원장은 “간호사로서 첫 발을 내디뎠을 때의 기대와 포부를 잊지 말고, 앞으로도 서로 격려하며 하모니와 시너지를 이뤄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