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한방병원, 면허간호사의 긍지 느껴
행복한 간호문화 만들기 주력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1-25 오후 15:11:08

동서한방병원 간호부(부장·이현숙)는 지난해 10월부터 휘장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와 간호사신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접했고, 박상동 병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지지에 힘입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현숙 간호부장은 “유니폼에 밝은 색 휘장을 달고 나니 전문직간호사로서의 맵시가 더욱 돋보이는 것 같다”며 “면허간호사로서의 자긍심과 긍지가 강해져, 모두들 간호사로서 새 출발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서한방병원은 양방협진 의료시스템을 갖췄다.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자'는 원훈 아래, 간호부 주도로 친절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행복한 간호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해마다 책 읽기와 독후감 쓰기 행사를 실시해 의견을 공유하고 소양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