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의약품 부작용 감시 간호실무팀 출범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1-04 오후 15:28:36

세브란스병원 간호국(간호담당부원장·박영우)은 환자들에게 안전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의약품 부작용 감시 간호실무팀'을 구성하고 최근 출범식을 가졌다. 병동별로 2∼3명씩 총 68명의 간호사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의약품 부작용 감시 간호실무팀은 약물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고,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간호사 위원들은 전산보고시스템 등을 통해 의약품 부작용을 성실히 모니터링하고, 위원 모임 및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