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제일병원 프리셉터 발대식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12-15 오후 16:17:30

문경제일병원 간호부(부장·박선신)는 제10회 프리셉터 발대식을 11월 30일 개최했다.
간호부는 프리셉터 양성과정을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총 100여명의 프리셉터가 배출됐다.
프리셉터는 임상경력 3년 이상, 해당부서 1년 이상 경력자 중 모범적인 간호사들로 선발됐다.
신입간호사들이 임상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병원의 간호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박선신 간호부장은 “체계화된 프리셉터 프로그램으로 신입간호사들의 역량을 높이고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