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수간호사 자긍심 높이기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11-16 오후 15:09:48

인천 한림병원 간호부는 `수간호사 워크숍'을 11월 6∼7일 강원도 한솔 오크밸리에서 개최했다. 간호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임 수간호사들은 그동안 힘들었던 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고, 선배 수간호사들은 이에 대해 적극 조언하고 격려했다.
오귀숙 간호과장은 “수간호사들의 업무적응력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면서 “워크숍에서 나온 좋은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간호사들은 박경리문학공원을 산책하며 화합을 다졌다.